Near Future
투어링채널은 길가의 나무 한 그루에 깃든 이야기도 끌어 올립니다.
그리고 그 이야기는 스마트 콘텐츠가 되고, 세계의 많은 여행자에게 여행의 도구나 방법이 될 것입니다.
〈TouringChannel〉 also raises the story of a tree on the side of the road.
And that story will become smart content and a tool or method of travel for many travelers around the world.
여행자는 어느 곳을 가나 스마트폰을 가지고 갑니다. 손 안의 스마트폰을 통해 미리 준비한 여행 계획과 현장에서 바로 바로 검색하거나 확인할 정보들을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. 여행 안내용 책이나 팜플렛을 가끔 손에 들지만 종이 위의 제한된 정보 때문에 스마트폰의 화면이 답답해도 더 스마트폰에 의지하게 됩니다.
여행지에 대한 이런저런 유튜브 영상들도 많이 보지만, 화려한 추천 코스의 콘텐츠보다 각 공간에 대한 이야기와 정보를 더 얻고 여행자 임의로 쉽고 편하게 여행 계획을 짜고 싶기도 합니다.
그러나 여행지의 문화니 역사, 콘텐츠 등은 추천 관광지가 아닌 나무 하나에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. 과연 여행자가 그 다양한 이야기와 콘텐츠를 찾고 최종적으로 그 공간까지 잘 찾아서 그 여행의 의미를 잘 찾을 수 있을까요?
투어링채널이 각 지역을 이렇게 묶어서 여행자와 공유하고 싶습니다.